오늘 09:07 브리핑 업데이트 완료
경제번역기.
← 홈으로

뉴스

유가 오르고 반도체株는 내리고… 원/달러 환율, 1330원대 후반 전망

환율 1330원대 후반 전망

📰 무슨 일인가요?

19일 서울 외환시장(원화와 달러를 사고파는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1달러를 사려면 원화가 얼마나 필요한지 나타내는 값)이 1330원대 후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우리은행 민경원 선임연구원이 보고서에서 이렇게 내다봤어요. 오전 8시 20분 현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336.0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로 반도체 주가가 8거래일 연속 떨어졌어요.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돈을 빼 갈 가능성과, 해외에서 원화 약세(원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에 돈을 거는 '역외 롱플레이(해외 투자자가 달러가 오를 것에 베팅하는 거래)'가 환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됐어요. 반대로 반도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수출 기업이 파는 달러)'은 환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게 누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환율이 오른다는 건 같은 1달러를 사는 데 원화가 더 많이 든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해외여행 경비를 준비하거나 달러로 결제할 일이 있다면 환율 움직임이 내 지갑과 연결돼요. 다만 기사에서는 하루 안에서도 환율이 133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봤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정규장에서는 반도체 네고 물량 때문에 조금 내리는 시도를 한 뒤, 유럽·뉴욕 시장에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불안할 때 안전한 쪽으로 돈이 몰리는 마음)가 커지면서 1330원대 후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국제유가 상승, 프랑스 정국 불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가 더해지면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의 약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어요.

✅ 한 줄 결론

환율 소폭 상승 전망

원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