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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1340조원 '증발'...AI·반도체 쇼크에 "韓기업 더 위험"
반도체 시총 1340조 증발
📰 무슨 일인가요?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세계 시가총액(회사 주식 전체의 값어치) 상위 20개 AI·반도체 종목의 시총이 이번 주(12~15일) 4거래일 동안 1조달러(약 1340조원) 넘게 줄었어요. 엔비디아는 주가가 5.3% 떨어지며 시총이 약 2910억달러(약 391조원) 줄었고, SK하이닉스(2438억달러)와 삼성전자(2373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어요. TSMC는 4분기 매출이 최대 543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보다 좋은 전망을 내놨는데도 대만증시에서 주가가 2.0% 내렸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금리 인상 우려, AI 투자 부담 우려, 중국 메모리 업체의 추격 전망이 한꺼번에 겹쳤어요. 연준(미국 중앙은행)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필요한 돈을 빌리는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어요. 또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메모리 집적도(작은 칩에 담는 정보량)를 높인 새 기술을 발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이나 이 종목들이 담긴 펀드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 하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시총 감소액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AI 수요로 시작된 '슈퍼사이클'(오랜 호황기)이 끝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지만, 과거 같은 폭락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왔어요. 길 루리아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중국발 충격이 있다면 마이크론이 아니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한 줄 결론
반도체주 큰 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