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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현대·롯데 백화점 삼국지…누가 돈을 가장 잘 벌까[주末머니]

백화점 연말 회복 기대

📰 무슨 일인가요?

신한투자증권은 18일 유통업종(백화점·편의점·할인점·면세점 등 물건을 파는 업종)의 3분기(7~9월)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으로 봤지만,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이 업종 주식 비중을 늘리자는 의견)를 유지했어요. 업종 안에서 가장 좋게 보는 종목으로는 신세계를 꼽았어요.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하는 유통회사 8곳의 3분기 영업이익(본업으로 번 돈) 전망치는 1조122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6% 많지만 시장 기대치보다는 4% 낮은 수준이에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소비심리는 긍정적이지만 높아진 눈높이, 7월 이후 자산가격 조정(주식·부동산 등 가격이 내려가는 것), 금리 상승 때문에 대부분 업태가 기대보다 부진하다고 설명했어요. 면세점은 7·8월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비수기와 원화 강세(원화 값이 오르는 것) 영향으로 평균 일매출이 전 분기보다 15% 줄 것으로 예측했어요. 신세계를 좋게 본 이유로는 대형점포 리뉴얼(새 단장) 효과, 경쟁사보다 높은 명품 매출 비중, 감가상각비(설비 등 비용을 나눠서 반영하는 비용) 증가율 둔화를 들었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기사에 따르면 성과금과 임금 인상으로 가계 소득이 늘고 연말 쇼핑 시즌이 겹치면서 4분기에는 백화점 중심으로 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다만 이 내용은 증권사 한 곳의 분석과 전망이고, 실제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에 백화점 위주의 실적 회복을 기대했고, 백화점 거래액 성장률을 신세계 15%, 현대백화점 9%, 롯데백화점 10%로 전망했어요. 편의점은 9월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할인점은 기존점 성장률이 14~15%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어요.

✅ 한 줄 결론

백화점 연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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