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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주가 조정 끝물?…'이 기업' 저가매수 기회[주末머니]

K뷰티 주가 조정 끝물론

📰 무슨 일인가요?

지난 8월 제조자개발생산(ODM, 다른 회사 제품을 대신 개발·생산해 주는 방식) 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업종 주가가 30% 넘게 올랐다가, 9월 한 달 동안 조정(올랐던 주가가 내려가는 것)을 받았어요.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 조정이 마무리 국면이라고 진단했어요. 특히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을 '저점 매수 기회'라고 봤는데, 두 기업은 고점 대비 30% 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진 상태였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박 연구원은 업종 밸류에이션(주가가 실적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나타내는 수준)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앞으로 1년 예상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로 20배 언저리까지 올랐던 점을 꼽았어요. 1~2개월 만에 밸류에이션이 2배로 뛸 수는 없고, 이미 2024~2025년 평균을 넘어섰으며 환율 하락도 부담이었다고 설명했어요. 그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오른 주식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 수요가 있었을 뿐이라고 분석했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ER 기준 14.6배까지 내려왔고, 주요 ODM 업체는 10배 초반까지 떨어졌어요. 박 연구원은 9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나는 등 글로벌 K뷰티 수요가 여전히 굉장히 세다고 봤어요. 10월 16일 기준 에이피알은 9.56%, 달바글로벌은 9.33%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박 연구원은 앞으로 화장품 업종의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메이저 리테일러(대형 유통업체) 입점 효과가 4분기 글로벌 홀리데이 시즌 매출을 배가시킬 수 있고, ODM 업체의 3분기·4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봤어요.

✅ 한 줄 결론

반등 전망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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