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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IMF 한국 재정 여력 호평에도 고용 한파…코스피 급락·월...

성장 기대 속 고용 한파

📰 무슨 일인가요?

국제통화기금(IMF, 나라들의 경제를 살피고 돕는 국제기구)이 선진국 가운데 한국의 재정 여력(나라 살림에 쓸 수 있는 여유 돈)이 개선됐다고 좋게 평가했어요.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제성장률이 3%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은 정부 전망치인 15만 명에도 못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어요. 금융시장에서는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 지수) 급락이 주목받았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미국 주식을 약 39억 달러 순매수(산 금액이 판 금액보다 많은 것)했는데 그중 약 90%가 반도체 관련 3배 레버리지 ETF(지수가 1% 움직이면 약 3%씩 움직이도록 만든 상장 펀드)에 몰렸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기사는 제조업과 청년층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제 성장의 성과가 일자리 확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해요. 청년 쪽에서는 기업들이 근로시간을 나눠 사람을 뽑는 '일자리 쪼개기'가 퍼지면서, 주당 17시간 미만 일하는 초단시간 근로자가 청년 취업자 6명 중 1명까지 늘었어요. 코스피에 대해서는 IT 산업 성장 기대가 흔들리고 긴축(돈줄을 조이는 것) 우려가 겹쳤다는 점에서 2000년 닷컴버블 붕괴 때와 구조가 닮았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부동산시장에서는 월세 거래 비중이 70%에 이르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기사는 전해요. 청년층은 초단시간 일자리 비중이 10년 새 두 배로 높아져 소득 안정성과 일자리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또 미국 기술주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의 평가액은 줄었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금융시장 전문가 10명 전원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나라 전체 이자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3.0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고, 앞으로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21일에는 생산자물가와 경제활동인구 등 경기와 물가 흐름을 판단할 통계가 발표될 예정이에요.

✅ 한 줄 결론

성장과 체감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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