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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50% 첫 돌파…전세 급감 여파

서울 아파트 월세 50% 돌파

📰 무슨 일인가요?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7만2027건 가운데 월세가 8만7740건으로 51.0%를 차지했어요. 1∼9월 기준으로 월세 비중이 50%를 넘은 건 처음이고, 작년 같은 기간(43.7%)보다 7.3%포인트 높아졌어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월세 거래가 전세보다 많은 곳도 1년 새 4곳에서 13곳으로 늘었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월세 거래가 늘어서가 아니라 전세 거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에요. 올해 1∼9월 월세 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는데, 전세 거래량은 27.5%나 줄어 감소 폭이 월세의 약 10배였어요. 전세 거래가 왜 이렇게 줄었는지는 기사에서 따로 밝히지 않았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월세로 사는 비중이 늘어난 가운데 월세 수준도 계속 올라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6만1천원으로 작년 같은 달(144만3천원)보다 21만8천원 높았어요. 중위 월세(줄을 세웠을 때 딱 가운데 값)도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랐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금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가 연간 기준으로 월세 비중이 처음 50%를 넘는 해가 될 전망이에요. 다만 이 거래량은 참고용 수치라 신고나 계약 해제 등에 따라 나중에 바뀔 수 있어요.

✅ 한 줄 결론

전세 줄고 월세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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