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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리 경제 견조한 경기회복세…민생부담·불확실성은 상존"

정부 "경기회복세 견조"

📰 무슨 일인가요?

재정경제부가 16일 '10월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수출이 크게 늘고 투자도 양호하게 늘며 소비도 완만하게 나아지는 등 견조한(튼튼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어요. 9월 수출은 전년동월비(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83.5% 늘었어요. 다만 8월 지표만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비 1.3%, 소매판매(가게에서 물건이 팔린 양)는 전월비 1.8%, 설비투자(기업이 기계·장비에 쓰는 돈)는 전월비 9.5% 줄었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9월 수출이 크게 늘어난 건 반도체·컴퓨터·화장품 수출이 확대됐기 때문이에요. 8월 전산업생산이 줄어든 건 건설업(전월비 1.9% 증가)과 서비스업(전월비 0.5% 증가)은 늘었지만 광공업(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산업 등)이 전월비 4.8% 줄었기 때문이에요. 또 재경부는 중동전쟁으로 불확실성이 다소 커졌고, 고유가(비싼 기름값)로 물가가 오를 압력이 있다고 봤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9월 소비자물가(우리가 사는 물건·서비스 가격)는 2.9% 올랐지만, 전월 3.1%보다는 오르는 폭이 줄었어요. 9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비 11만 3000명 늘었고 실업률은 2.0%로 0.1%p 내려갔지만, 재경부는 취약계층의 고용 여건이 여전히 어렵다고 봤어요. 8월 집값은 매매가격이 전월비 0.32%, 전세가격이 전월비 0.35% 올랐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재경부는 중동전쟁과 미국 관세(수입품에 붙이는 세금) 부과 조치 관련 불확실성이 계속 남아 있다고 봤어요. 정부는 주요 품목의 수급관리(물건이 모자라지 않게 관리하는 것)에 힘쓰면서 민생안정과 양극화(잘사는 쪽과 어려운 쪽의 격차) 완화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에요.

✅ 한 줄 결론

회복 속 민생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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