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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대 은행장 '해킹 국감'서 줄사과…"피해 재발 막겠다"(종합)

은행장들 해킹 국감 사과

📰 무슨 일인가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행장들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국회가 정부 기관 등의 일을 점검하는 자리)에 증인으로 나와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했어요. 이 자리에서는 일부 은행이 가산금리(은행이 기본 금리 위에 덧붙이는 금리)를 낮추면서 우대금리(조건을 채우면 깎아 주는 금리)를 더 크게 줄였다는 지적도 나왔어요. 연말 임기 종료를 앞둔 은행장들에게 지배구조(회사 운영과 인사 결정 방식) 개선 주문도 이어졌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금융권 해킹 사태로 많은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해커가 가장 먼저 침입한 곳이 KB국민은행이라는 지적도 있었어요.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해킹 공격을 받았지만 정보 유출은 없었어요. 금리 문제는 올해 7월 개정 은행법 시행 이후,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이 6월에서 8월 사이 가산금리를 3.42%p에서 3.34%p로 줄이면서 우대금리는 1.96%p에서 1.65%p로 줄인 데서 비롯됐어요.

🙋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해당 은행 고객이라면 정보 유출과 관련된 소식이에요.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수수료 면제는 이미 했고 금융안심보험 등으로 2차 피해를 막겠다며, 현재까지 피해는 없지만 피해가 생기면 전체를 반드시 배상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또 대출을 받는 사람에게는 가산금리 인하 폭보다 우대금리 축소 폭이 더 컸다는 점이 중요한데, 민병덕 의원은 이 때문에 오히려 은행이 가져가는 몫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행장들은 예산과 인력을 늘리고 AI 해킹에 AI 보안 시스템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가산금리 지적에 대해 이환주 행장과 강태영 행장은 세부 자료를 보고하겠다고 답했어요.

✅ 한 줄 결론

보안·금리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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